사운드마스킹(Sound Masking)은

“공명”의 원리 이용

사운드마스킹의 기본 원리는 “공명 (Resonance)”을 이용하는 것으로 소음과 동일 대역의 소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해당 소음을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물리적 방음이 소음 자체를 차단시키는 것과 달리, 일정한 주파수에서 일정한 음압을 내는 인공 음향을 발생시켜 주변 소음을 덜 인식하게 만듭니다. 너무 조용한 곳에서는 인공 음향을 흘려 줌으로써 서로가 타인의 소리를 덜 의식하게 해주거나, 시끄러운 공간에서는 인공음향으로 타인의 소음이 덜 거슬리게 해 주는 등 인공 음향의 주파수와 음압을 조절해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현 환경 소음 ]

[ 사운드 마스킹 적용 후 ]

✔ 30~60dB 정도의 다양한 소리 혼재

✔ "등가 소음도"와 "소음 공해 레벨"간의

편차인 " 소음 스트레스 지수"가 13dB

소음 스트레스 지수표

1~3dB

4~6dB

7~9dB

거의 없음

조금있음

많이 있음

심함

10 dB 이상

✔ 사운드 마스킹 시스템 도입으로 소음 편차를

✔ "등가 소음도"와 "소음 공해 레벨"간의

편차인 " 소음 스트레스 지수"가 5dB로 감소

-8dB

(스트레스 지수 감소)

줄여 소음 스트레스 지수 감소 효과

등가 소음도

: 소음의 에너지가 가장 많은 영역의 평균 소음도

소음 공해레벨

소음 스트레스 지수

: 소음 공해 레벨과 등가 소음 간의 편차

: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소란스러움의 정도